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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중앙도서관 ‘책너울’ 독서회 김윤아 회장의 사례발표, 그룹 휴먼스의 콘서트 ‘놀자’, 감성 넘치는 저자 북콘서트로 참여하는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알차게 꾸며진다.
특히 북콘서트 강사는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2015 올 해의 책’으로 선정된 의 저자 정유선 교수의 어머니인 김희선씨다. 김희선씨는 60~70년대 활동했던 여성보컬 트리오 이시스터즈로 활동한 가수이기도 하며 KBS 프로그램 ‘강연 100℃’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색동어머니회를 창단한 동화연구가이다. 강의를 통해 뇌성마비인 딸을 미국 조지메이슨대학 교수로 키워 낸 삶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완주군 교육지원과 김영숙 과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회원간 정보공유는 물론 역량이 강화될 것이며 참여하신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감성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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