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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책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남구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
남구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쓰레기 관리 대책 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 민원을 처리하고, 생활쓰레기는 추석날(9.27)과 추석 다음날(9.28)을 제외하고는 정상수거 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 및 역, 터미널 등 관내 전 지역에 대한 일일순찰과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 계도 및 단속도 강력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동별로 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일제대청소 행사를 실시하여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수거하고,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일, 쓰레기 배출 억제 등도 함께 홍보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쓰레기 수거 휴무일에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여 청결한 환경속에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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