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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은 18일은 저녁 7시 30분, 19일은 오후 2시와 5시이다.
‘비밥’은 국내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 말이 없는 공연) 공연의 대표작인 ‘난타’를 연출하고 ‘점프’에서 총 감독을 맡은 최철기 사단이 만든 한국 최고의 퍼포먼스이다.
특히 요리하는 장면들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그린셰프와 레드셰프가 무 대위에서 펼치는 요리대결과 스시, 피자, 치킨누들, 비빔밥 등 세계 대표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비트박스와 비보잉, 아케펠라 등 신나는 음악과 춤 그리고 액션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도 각 분야의 국가대표급 배우가 대거 참여해 75분 동안 박진감 넘치는 동작들로 쉴 새 없이 관객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고 2층은 1만원, 3층은 5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문화예술과(☏539-6414, 539-642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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