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신임경찰관 24명 경찰묘역 참배 후 업무 시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4 11:06:25
【보령 = 타임뉴스 편집부】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14일 오전 신임경찰관 24명 신고식을 갖고 경찰묘역을 참배한 뒤 지구대 파출소에 배치하여 현장실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경찰 285기는 현장실습 후 경찰서에 발령을 하던 종전 과 달리 실습지 경찰서에 정식발령을 한 후 현장실습을 하도록 하여 인사발령으로 인한 혼란과 불편을 해소하고, 소속감을 고취시키도록 하였다.

이날 신임경찰관 24명은 신고식 후 경찰서 기능별 현안업무 설명 등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어 보령댐, 보령화력 등 견학을 진행함으로써 앞으로 지내게 될 우리 고장의 중요 시설에 대해 소개하고 지리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영 경찰서장은 워크숍에서 “보령서에서 실습하게 된 신임경찰관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당당하고 유능한 경찰관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실습에 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임경찰관들은 2주간 경찰서 각 기능을 순회하며 실습한 후, 지구대, 파출소 실습을 마치고 12월 18일 교육을 모두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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