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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최형식 박람회조직위원장과 한국교총 안양옥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협력관계 구축이 이뤄졌다.
박람회조직위는 학생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해 협약을 맺었으며, 이에 한국교총은 협약을 토대로 전국 학교에서 수학여행지와 체험학습지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박람회조직위와 한국교총 간 협약을 바탕으로 전국 교원과 학생들에게 박람회를 적극 알리며, 양질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담양의 향토자원인 대나무에 관한 인문학적 가치 제고와 교육·환경·문화·산업 등 정보교류의 장 형성을 위해 개최되는 국제행사로서 ‘대숲에서 찾은 녹색미래’를 주제로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45일간 담양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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