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15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9-14 18:10:21
[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오는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에 나선다.

삼척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한부모 가정, 차상위 등 저소득 계층 총 2,715가구에 삼척동자 맑은 쌀 10kg 1포씩(총 7,602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강원도는 127가구에 254만 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61가구에 3,541만 원을 저소득 가구에 각각 지원한다.

아울러 삼척시 6급 이상 간부공무원 245명은 위문기간 동안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자비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과 말벗 등을 통해 나눔의 정을 함께 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골고루 전달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00년부터 간부 공무원과 저득층간 1대1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평상시에도 실질적인 행정지원을 위해 결연 가정을 수시로 방문해 고충상담을 실시하는 등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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