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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문화가 꽃피는 매력도시 달서구를 알리기 위해 전국 마라톤 동호인,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대회에 참가한 마라톤동호인들과 지역주민들은 호림강나루공원을 출발해 코스모스가 만발한 아름다운 낙동강변과 대구 산업의 중심인 성서산업공단 4차 단지를 함께 달리게 된다.경기종목은 하프(공인)와 10㎞, 5㎞, 3개 부문이며, 5㎞ 종목은 2012년부터 순위 경쟁 없이 가족, 연인, 친구, 동료들과 함께 웃으며 걷고 달릴 수 있도록 가족사랑 건강달리기 행사로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각광받는 친환경 나인봇이 코스를 유도할 예정이며 오전 9시 하프코스 출발을 시작으로 낙동강변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과 대구 경제 GRDP 45%를 담당하는 산업의 중심인 성서산업단지를 질주한다.
또한,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오전 7시40분부터 낮 12시20분까지 강창교, 강변도로, 모다아울렛, 유천네거리, 성서4차 산업단지 일원 등에서 구간별 교통통제가 이뤄지며, 참가자 편의를 위해 지하철 1호선 대곡역과 2호선 계명대역에서 셔틀버스 6대를 대회 시작 전 오전 6시30분부터 8시30까지, 대회 후 낮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9년 동안 마라톤을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과 사랑으로 명품대회로 발전하게 됐으며 올해도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이웃들의 정과 추억을 듬뿍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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