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사꿀빵 도남점, 추석맞이 백미 기탁
박한 | 기사입력 2015-09-15 14:33:38
【통영 = 박한】오미사꿀빵 도남점(대표 정창엽)에서는 9월 11일 봉평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추석을 맞이하여 봉평동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포(일백만원상당) 기탁하였다.

오미사꿀빵은 우리지역 대표적인 꿀빵업체로, 정창엽 대표는 매년 설과추석 등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품과 5월에는 경로위안잔치 행사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1년도에는 우리시에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였고, 지난 제13회 봉숫골 꽃나들이 행사에서는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자격증(화약류관리기사 1급)으로 불꽃놀이(폭죽구입비 300만원 상당) 일체를 직접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몸소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정창엽 대표는 “오미사꿀빵이 지역에서 받은 큰 사랑에 비하면 약소할 뿐”이라며, “이번 성금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그 뜻을 전하였다.

추영석 봉평동장은 “오미사 꿀빵은 이제 우리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알려진 우리시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디딤돌이되고 있다.”며, “기업의 수익을 사회로 환원하는 정창엽 대표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