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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회장으로 스포츠 철학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 <장자와 하이데거, 스포츠를 말하다> 등 스포츠 관련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문화인 영화 속의 스포츠를 소재로 인문학을 재조명해 보는 강의를 펼쳤다.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스포츠영화는 우리의 자화상을 엿볼 수 있으며, 재미와 감동, 교훈을 줄 뿐만 아니라, 스포츠의 다양한 문제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에 그만큼 매력적이라고 한다.
한 참가자는 “재미와 감동 뿐 아니라 영화 속 내용을 철학적, 비판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나혜란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던「유쾌한 인문학」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강연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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