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먼저 17일에는 신태송 복지돌봄국장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와 용인 예닮마을 양로원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18일부터 23일까지 양기대 시장 및 각 부서의 국·과장 그리고 동장이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24일에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와 이춘표 광명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해 송편 빚기 등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추진하며, 저소득주민 400명에게 2500백만 원 상당의 명절음식,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또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광명종합사회복지관도 경로식당 이용자 및 재가복지가정 200가정에게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송편 등을 지원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양기대 광명시장은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한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계층이 지역에서 어울려 상생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