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산단 조기 분양 위한 범시민추진위 참여단체 대표자 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7 11:14:10
【목포 = 타임뉴스 편집부】목포상공회의소, 목포청년회의소, (사)목포시새마을회 등 목포시 소재 각계각층 기관·단체가 대양산단 조기분양을 위해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시는 17일 목포항사업자협의회,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등 27개 단체에 대양산단 조기분양 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박홍률 목포시장) 참여단체 지정서를 전달했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대양산단 조기 분양에 대한 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목포시를 비롯한 경제, 노동, 국민운동, 기업인 등 28개 기관·단체(회원수 3만8천여명)와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으로 구성돼 운영한다.

위원회는 대양산단 분양를 위해 지역투자 여건의 우수성을 집중 부각해 관련 기업 등에 홍보하고 기관·단체 행사시 대양산단 분양 안내 등을 실시해시민 전체가 분양에 동참하는 붐을 일으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관련부서와 범시민추진위원회, 일반 시민들과의 총체적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대양산단 투자기업을 발굴·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조기 분양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대양산단 분양을 위해 투자자문관 위촉, 산업단지정책실 신설, 실무·전문가집단 테스크포스(T/F)팀 운영, 1부서1기업 유치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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