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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티투어코스는 광주광천터미널에서 9시20분에 출발해 -혁신도시 -나주역 -억새밭 -나주읍성 -곰탕거리- 황포돚배 -천연염색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 나주역 으로 오후 5시까지 도착하게 된다.
이번 3개월간의 시티투어중에는 한개 코스를 더 추가,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18일간은 ‘억새와 사랑 축제’와 ‘농업박람회장’을 매일 운행해 더 많은 관광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추가된 관광코스는 광주광천터미널에서 8시에 출발해 - 혁신도시-나주역-억새밭-농업박람회-나주읍성-황포돚배- 천연염색박물관- 나주역- 혁신도시에 도착하면 5시 20분이 된다.
또한 나주만의 특징인 시립국악단과 합창단의 황포돚배 선상 공연은 많은 관광객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어 지속적으로 연주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나주시티투어는 나주출발 9천원으로 나주 전체를 알 수 있는 좋은 상품으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일관성 있게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주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강인규 나주시장과 장진균 금호고속 장진균 총괄본부장이 17일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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