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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민소영 교수를 초빙해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전개과정과 쟁점’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사례관리 시스템의 변화와 더불어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사례관리자 전문성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민소영 교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시행으로 공공, 민간을 막론하고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과 민간 영역 사이의 사례관리대상자 중복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역할 충돌과 마찰을 빚어낼 수 있음을 우려하였다.
동두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과 관이 서로의 사례관리체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두 영역의 전문성과 역량이 최대한 발휘되어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협력적 사례관리체계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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