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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만65세 이상 노인들의 고혈압 비율은 2명 중 1명이며, 당뇨 비율은 4~5명 중 1명으로 고혈압과 당뇨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임을 알 수 있다.
능서 관내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수)에는 ‘당뇨’, 17일(목)에는 ‘고혈압’을 주제로 각 질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및 생활 속 예방법과 혈압·혈당검사, 자가 측정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오 능서면장은“고혈압과 당뇨 교실에서 받은 교육을 실천하셔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 관련 교육들을 준비토록 하겠다.”라며 인사말을 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노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는 질환인데, 노인들이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줘서 좋았고, 배운 것들을 잘 실천하고 주위에 널리 홍보하겠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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