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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과거에도 임주상 회장은 경로당 에어컨 설치와 게이트볼장 부지매입비에 사비를 아끼지 않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밖에도 동강면 새마을 협의회는 다가오는 21일 무연분묘 벌초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행사에는 동강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20여명이 참석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연고 없이 방치된 분묘 80여기에 대해 내 조상을 모시듯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벌초를 하고 제를 모실 예정이다.
또한 박운서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17일 우거진 초목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농로 및 소도로 갓길 벌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영수 동강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한 기탁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고향을 위해 노력해주는 지역사회단체에도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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