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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박성준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 112타격대에서는 지난 18일 의경 없는 날을 맞아 관내 헌혈의 집을 찾아가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봉사는 최근 혈액부족으로 환자가 수술을 연기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헌혈증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김재민 수경(23세)은 “의무경찰에 들어와 동료 대원들과 헌혈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과 뿌듯함을 느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후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고 했다
이동민 서장은 “헌혈활동을 통해 대원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여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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