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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의 로컬푸드 첫 직매장인 ‘싱싱장터 도담도담’이 19일 정식 개장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춘희 시장은 “싱싱장터 도담점은 우리시 로컬푸드 직거래 운동의 첫 열매이면서, 전국적인 로컬푸드 운동 확산의 시범 모델이 될 것”이라며 “직매장이 단순히 생산자와 소비자간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소를 뛰어넘어, 문화와 이벤트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교류 장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싱싱장터 도담도담은 지상 1층, 794㎡ 규모로 200면 규모의 주차장을 갖췄으며 지역 내 171 농가가 재배한 다양한 농산물과 함께 지역의 축산물 및 가공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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