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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공직사회에 우리 선조들의 고매하며 청렴결백한 선비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도입한 방식이다.
교지는 조선시대 임금이 4품 이상 관리에게 주던 사령장으로서 관료에게 관작·관직을 내리는 고신(告身), 문과 급제자에게 내리는 홍패(紅牌), 생원·진사시 합격자에게 내리는 백패(白牌) 등이 있다.
새롭게 바뀐 교지형태의 임용장은 9월 21일자 사무관으로 승진한 2명에게 처음으로 수여되었으며, 임용장을 받은 문상길 사무관은 “교지형태의 임용장을 받아 책임감과 공직관을 새로이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그 소감을 밝혔다.
글씨는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이며 경남서예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한 서예가 천광영 씨가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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