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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한 성품은 그동안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성동조선해양은 통영을 대표하는 조선업체로 2001년 선박 신조 기업으로 출발하여 높은 기술력으로 선박 건조의 영역을 넓혀 왔으며, 한국 조선산업의 차세대 리더로서 변화하는 세계시장을 이끌어 가기 위한 기술개발로 글로벌 조선소로 도약하고 있다.
구본익 대표는 최근 조선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추석을 보내고자 작은 선물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훈훈한 정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매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하여 성품을 기탁하는 구본익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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