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행사는 『소중한 생명 함께 해야 지킬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9월 8일(화) ~ 9월 17(목)까지 도남사회복지관 노인 일자리 어르신 100명, 충무여중 재학생 520명, 통영구치소 직원 50명에 대해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였고, 보건소 『치매극복의 날』 참여 어르신 80명, 중앙동 데파트 및 중앙시장 이용주민 300명에 대하여 우울증 검사․상담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특히 9월 10일(목)은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위원들과 노인복지회관 재능기부자 어르신 30명이 참여하여 피켓, 어깨띠, 현수막을 들고 중앙시장 및 문화마당 일대를 돌며 가두캠페인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최근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고, 자살이라는 심각한 사회적 병리현상을 겪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노인들의 자살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미래를 이끌어 갈 1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점에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절실하다.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자원이 통합될 때 가장 효과적이므로 통영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자살 없는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