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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실버태권도 시범, 밸리댄스, 에어로빅, 평양예술단 등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북돋았다.
마을별 대항으로 열린 체육행사에서는 훌라후프, 단체줄넘기, 여성승부차기, 행정릴레이 등이 진행돼 마을의 단합된 모습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또한 마을에서 내로라하는 노래꾼들이 숨은 실력을 자랑하며 ‘읍승격 30주년’을 자축하는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아울러 전곡읍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도 함께 진행되어 볼거리 또한 풍성했으며, 가훈써주기, 풍선아트, 소소심 체험으로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제공하였다. 소소심은 전 국민이 소화기, 소화전 활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여 생활 주변의 화재초기진압과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이연규 전곡읍장은 “읍민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이렇게 성대히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를 통해 주민화합과 친목도모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뜻 깊은 날로 기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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