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시장,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사항 직접 챙겨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1 16:42:06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안상수 창원시장이 19일 창원국제사격장 운동장에서 열린 ‘직원 한마음다짐 등반대회’에 앞서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류효종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으로부터 현재 진행 중인 ‘창원국제사격장 리빌딩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오는 2018년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세계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사격장 리빌딩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창원국제사격장은 총사업비 332억 원을 들여 국제사격연맹(ISSF)규정에 부합하는 경기장 조성을 위해 한참 리빌딩사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10m, 25m, 클레이 경기장을 증설하고, 50m와 결선경기장은 신축할 예정이다. 그러나 예산 절감을 위해 300m와 50m RT경기장은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사격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창원대학교 기숙사부터 사격장까지 연결하는 진입도로를 개설해 선수단 및 행사관련 차량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관광객 등 일반차량을 위한 주차장도 대폭 확장할 예정이다.

‘2018 제52회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오는 2018년 8월 31부터 9월 14일까지 15일간 세계 120개국 4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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