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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한 꾸러기둥지 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6명 등 19명의 아동이 이용하는 방과후 아동복지시설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들이 방과후에 영어 학습, 합창, 공예, 요리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건전한 놀이와 오락제공,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한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생활하는 곳이다.
이영태 지부장은 “비록 적은 양의 생필품이지만 아이들과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보살펴 줄 것”을 부탁했다.
심월영 원장은 “생필품을 지원해 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통영시지부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이지만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조 통영시지부에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소규모 복지 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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