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 미리미리 챙기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2 11:22:01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건강하고 행복한 축제로서 시민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는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의 주요프로그램 사전예약이 21일 시작됐다.

대회 조직위는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카엘․오세득과 같은 스타셰프와 5성급호텔 주방장, 각국 대사부인 등이 선보일 ‘푸드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텃밭가꾸기․나도요리사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키즈구스토(어린이체험관)’, 공예․요리․디자인 등 각 분야의 장인에게 생활 속 슬로라이프를 배워보는 ‘슬로라이프 어드벤처’와 같은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여 관람객의 빠른 예약이 필요할 전망이다.


(왼쪽부터 김치명인 이하연, 셰프 오세득, 셰프 미카엘)

이 외에도 요리경연대회, 장인과의 만남, 컨퍼런스에 대하여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lowlifeplane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인의 밥상나눔, 食·생활축제’를 슬로건으로 하는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는 세계 50개국 밥상 전시와 유명 셰프들과의 10일간의 음식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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