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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는 정다운 마을이야기를 통해 주민이 꿈꾸는 마을의 모습을 만들기위해서 진건지역의 중,고등학생과 지역주민들이 공감하고 있는 마을의 다양한 이슈와 그 원인을 찾고 이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총 7개의 테이블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진건읍 주민자치위원회, 학생,지역주민 및 테이블별 조력자(퍼실리테이터)의 참여로 어른과 아이, 학생과 교사가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 마을의 이슈에 대한 관심을 함께 진지하게 고민하고 상상함으로써 토론 열기는 고조됐다.
토론회 참석한 학생들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마을의 중요 이슈를 논하고 지역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토론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성원 주민자치위원장과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살기 좋은, 살고 싶은 정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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