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실천본부 최우수 3관왕 등 군민 소통 중심 30여 차례 수상 성과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2 11:17:01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이 오복·오감정책과 소통·공감·동행행정(소·공·동행정), 행정 3대 원칙(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 등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통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군은 민선 6기 출범 이후 정부는 물론 광역지자체, NAB선정위원회,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이베이코리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 다양한 기관·단체가 시행한 평가에서 30여 차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실제 군은 지난해 천년의 솜씨·부안참뽕 국가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제6회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페어 해양수산부장관상,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단체장 선거공보분야 최우수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지방재정 균형집행 최우수, 치매관리사업 최우수 등 지난해 시행된 다양한 분야의 평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 들어서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2015 전국 기초지자체 공약이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주민소통분야 최우수·민선 6기 전국 기초지자체 공약실천계획평가 최우수 등 군민과 함께하는 거버넌스 군정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2015 재정조기집행 전북 군부 최우수기관, 마실 일사천리서비스 정부3.0 협업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2015 국가브랜드대상(천년의 솜씨·부안참뽕) 3년 연속 대상 등 릴레이 수상도 이어갔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에서는 군민과 소통·공감·동행하는 행정이 높이 평가돼 3개 분야 최우수를 수상하는 3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처럼 부안군정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유·무형의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과거 국책사업 유치 과정에서의 분열과 낙후된 지역 인프라, 침체된 지역경제,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잃어버린 부안군민들의 자긍심을 회복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다.

실제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고 소통·동행·화합을 통해 첫 소도읍 거리축제로 치러진 2015 부안마실축제를 30여만명이 찾은 ‘핫’한 거리축제로 성공시키면서 부안군민들은 자신감을 얻고 소·공·동의 힘을 알았으며 성공하는 습관을 갖게 됐다.

이는 곧 부안에 대한 자긍심으로 이어졌으며 부안군정 역시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군민들의 자긍심을 더욱 단단히 다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선 6기 오복·오감정책, 소·공·동 행정을 통해 지역갈등과 열악한 지역여건을 넘어 새로운 희망을 창출하고 있다”며 “군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작은 것부터 성공시키고 다양한 정책들이 각종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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