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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된 쌀은 지난 9월 14일부터 관내 14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문고의 새마을 회원들이 발품을 팔아 모은 백미(15,000kg, 3백50만원 상당)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 및 한부모가정, 복지시설, 군부대 등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화영 시협의회장은 “많은 분들의 힘과 뜻이 모아져 이렇게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송도근 시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에 아름다운 정성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새마을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사천시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4월 22일 ‘새마을의 날’에 1,550kg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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