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생활개선회, 다문화여성과 멘토링 교육
달성군 생활개선회 농촌지역사회 유대강화 및 감성교류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9-22 21:00:25
[대구=이승근] 달성군생활개선회는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원이 멘토가 되어 농촌지역사회 같은 구성원으로서 유대강화 및 감성교류를 위한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원이 멘토가 되어 농촌이라는 지역특수성으로 발생하는 농촌생활 적응 및 정착에 문제가 있는 다문화가정을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이고 모성애적인 섬세한 감성교류를 도와주기 위해 실시되었다. 더욱이 농촌생활문화, 가족관계예절, 전통식문화 및 천연염색교육 등 실생활에 적용되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병행추진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날 참석한 다문화여성은 “생활개선회원이 멘토가 되어 농촌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기술을 섬세하고 친절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앞으로 농촌생활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될 것 같다"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박태남 달성군생활개선회장은 “우리회원들은 농촌 다문화가족원에게 필요한 영농기술, 생활예법 등 농촌생활 전반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지원 할 수 있는 현장경험과 지식이 축적되어 있어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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