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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창원공원묘원(마산합포구 진동면 인곡리 소재)은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으로, 매년 추석 당일(27일)부터 익일(28일) 2일간 2개 노선 6대를 투입해 공원묘원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임시노선은 09:00~17:05까지 ‘마산역~창원공원묘원간’을 운행하며, ▲‘A노선’은 ‘부림시장~서상사거리’를 경유하고, ▲‘B노선’은 ‘신세계백화점~어시장’을 경유하며, 마산역과 창원공원묘원에서 평균 25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창원시립상복공원(성산구 상복동) 입구 인근 공단로상 LG산전 정류소에 150번 노선이 평균 37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으나 이번 추석 연휴기간부터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임시노선을 운행한다. 이 노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15분까지 평균 45분 간격으로 ‘창원중앙역~중부서~창원시청~창원병원~창원시립상복공원’ 구간을 운행한다.
▲천자봉공원묘원(진해구 서중동)은 인근 시내버스 정류소로부터 약 400m 거리에 위치하며, 현재 305번, 315번, 757번 등 3개 노선 21대가 일일 평균 132.5회 운행한다.
김종환 창원시 교통정책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성묘객을 위한 특별수송대책을 수립함으로써 시민 편의제공은 물론 개별차량 이용억제를 통한 교통체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추석명절 교통상황 및 이용객 패턴분석 등을 통해 향후 설‧추석기간 능동적 대응이 가능한 ‘비상수송 및 교통대책’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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