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추석연휴 기간 중 외국인 무료관람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4 10:40:58
【동두천 = 타임뉴스 편집부】동두천시 소요산에 위치하고 있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추석연휴 기간 중 박물관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무료로 입장,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관내 거주중인 미군장병 및 그 가족이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무료로 입장․관람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코자 실시하게 되었다.

추석연휴 기간중 박물관 개관일은 9월 26일(토) / 9월 28(월) / 9월 29(화)이며 휴관일은 추석당일인 9월 27일(일) / 9월 30(수)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분까지 운영하고 4층 기획전시실에서는 “ 도자기로 빚은 꽃 이야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 중 박물관은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외국인 근로자 및 미군장병과 그 가족들에게 무료로 박물관 입장을 실시함으로써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또 다른 볼거리 제공, 박물관 홍보 등 박물관 이미지 증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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