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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서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완도경찰서, 바르게살기 협의회, 모범운전자회, 웃음택시 회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추석 명절기간 교통 법규를 지켜 안전한 귀성길이 되도록 캠페인을 펼쳤다.
신우철 군수는 “추석을 맞이하여 차량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명절인 만큼 단 한건의 교통사고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안전운전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에서는 횡단보도 신호 지키기, 안전벨트 착용하기, 휴대폰 사용 금지, 양보운전 실천하기 등 홍보전단지 배부를 통해 군민 스스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하여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는 교통문화지수 평가를 해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완도읍 오일시장 사거리와 농협 하나로 마트 사거리에서 9월말에서 10월초까지 횡단보도 신호 준수 등 교통법규 준수사항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여 조사점수를 전국에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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