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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유기준 해수부 장관과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찾아 안전관리실태 점검
[타임뉴스=김민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해양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여객선 이용객들이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박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9월 22일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의 인천연안여객터미널 방문시에 해양 업무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여객선 현장 안전점검 상황을 확인한 바 있다.
9월 25일에는 유정복 시장이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인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연평도행 플라잉 카페리호에 승선한 후, 선박 설비와 구명장구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서, 도서지역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길이 되시라며 환송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추석 특별 수송대책 기간 동안 인천지역 여객선 이용객은 전년 동기대비 2,233명이 증가한 47,500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 당일 날은 11,500명이 도서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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