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지킴이(Gate-keeper) 양성교육 『보고듣고말하기』상설교실 운영
박한 | 기사입력 2015-09-30 07:00:30
【진주 = 박한】진주시에서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우울 및 자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는 물론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을 위하여 생명사랑 지킴이 양성교육『보고 듣고 말하기』 상설교실을 10월부터 운영한다.

교육내용은주변에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때보기를 통해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보고, 듣기를 통해 실제 자살 생각을 물어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고, 말하기를 통해 자살시도유무, 정신과 질환 유무 등 자살관련 안전점검목록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말하기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안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연계하는 자살예방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내용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교육대상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성인(20세이상) 및 청소년(중고등생)으로 1기수 당 30명에서 50명 이내 이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실시한다. 교육 5일전에 신청 가능하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진주시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055-749-4575)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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