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추석명절 맞이 앞장
박한 | 기사입력 2015-09-30 10:00:27
【통영 = 박한】광도면(면장 유기남)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관내 독지가 및 자생단체들로부터 연일 성품이 답지되어 온기가 넘쳐나고 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광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신환)를비롯한 관내 20개에 달하는 단체와 업체, 독지가들로부터 쌀과 생활필수품 등 12,020천원 상당의 성품이 접수되어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되고 있으며, 기탁된 성품들은 관내 독거노인․장애인․가정위탁아동 등저소득층 314세대에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전달되었다.

광도면장(유기남)은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기탁자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광도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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