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가 한곳에
[타임뉴스=김민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한민국정부 및 국회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청년고용촉진 및 채용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청년 일자리 중심의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10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회, 열린
일자리’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고용노동청등 7개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에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참여하는 대기업과 유망중견중소기업, 일학습병행 기업등 총 200여개사가 약 3천명의 인원을 구인할 예정이며 2만명이상의 구직자가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 대기업(9개): CJ, 한진, 한화, LG, SK, 네이버, 신세계, 포스코, 금호아시아나
행사
구성으로는 채용관, 홍보관, 컨설팅관 운영 등으로 구직자들이 한자리에서 취업에 필요한 컨설팅부터 구직정보를 탐색하여 실제적으로 구직에 도움이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대기업관, 유망중소․중견기업관 등 테마별로 부스를 설치하여 현장면접, 채용설명,
원서접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고
일자리 매칭 및 컨설팅관에서는 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 추천 및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창조경제관 및 홍보관에서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 및 기관 소개, 센터별 특화사업 및 취․창업프로그램 안내를 하고,
주관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취업관련 각종 정책 및 프로그램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임법정책세미나 및 채용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면접복장·메이크업 컨설팅관, 영어면접 컨설팅관, 이미지 커리커쳐, 지문적성검사, 음료제공 부스 등이 운영되어 취업의 한마당
축제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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