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절도범 검거한 신임경찰관‘화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30 11:02:45
【음성 = 타임뉴스 편집부】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는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끈질긴 수사 끝에 빌라 및 차량에서 현금을 절취한 절도범을 검거하여 화제이다.

그 주인공은 신임경찰관으로 임용되어 감곡파출소 2팀에서 실습중인 정서희 순경이다.

감곡파출소 2팀은 지난 28일 절도가 발생하였다는 인수인계를 받고 인상착의를 토대로 관내 편의점 등을 순차하던 중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 정서희 순경의 끈질긴 탐문수사 끝에 인근 pc방에서 피혐의자를 발견, 긴급체포하였다.

한편, 신임경찰관 정서희 순경은 “경찰관으로써 주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이 피혐의자를 마주했을 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성실히 임하여 주민을 위한 경찰관이 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왼쪽부터 유호 경사, 정서희 순경, 임명수 경위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