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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백학리 출생 현암 이을호(1910~1998)선생은 다산학을 정립하고 사상의학을 재건하는 등 한국학의 큰 틀을 세운 철학자로 2000년 출간된 전집을 보완 정리하여 복간된 것을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장위원장은 “현암 이을호 전서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선생의 학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한국철학과 사상을 이해하는데 참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립도서관에서는 나눔을 실천하고 도서관이 지역사회공동체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도서를 연중 기증받아 군민들의 독서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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