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6년 군정 주요시책보고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30 16:34:16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이 2016년 군정 주요시책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6기 오복정책 및 소·공·동행정 구현에 집중한다.

군은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 5일 동안 민선6기 오복정책 구현을 위한 2016년 군정 주요시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군청 각 부서별 특성에 맞게 2016년 주요시책을 새롭게 발굴하고 민선6기 부안군정의 핵심 키워드인 오복정책과 소·공·동행정을 기존의 업무나 사업에 도입해 구체적으로 구현코자 마련됐다.

이는 그동안 민선6기 부안군정이 행정 3대 원칙 중 하나인 서비스행정에 집중했다면 내년부터는 이를 더욱 구체화 해 마인드·창조행정으로 이어가기 위함이다.

보고회는 30일 농업경영과·친환경축산과·새만금국제협력과·자치행정과를 시작으로 10월 1일 주민행복지원실·농업기술센터·기획감사실, 5일 문화관광과·푸른도시과·문화체육시설사업소·안전총괄과, 7일 재무과·민원소통과·맑은물사업소·보건소, 8일 해양수산과·미래창조경제과·건설교통과 등의 순이다.

특히 보고회 첫날 새롭게 발굴된 신규 시책은 ‘토닥토닥~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 공모전’과 ‘현장에서 대안을 찾고 해결하는 우문현답형 교육’, ‘기숙형 명문학원 위탁 나누미학당 운영’, ‘2016 항공레저스포츠제전 유치’, ‘새만금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힐링과 감성이 함께하는 고슴도치길 조성’, ‘군민과 동물이 행복한 유기동물 보호사업 개선’, ‘미래농업 선도자 새싹 키우기’, ‘일곱빛깔 보물(쌀)과 함께하는 부안이야기’, ‘오복드림 부안볏짚축제’ 등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신규 시책 등을 더욱 구체화 해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특성에 맞는 내년도 주요시책을 발굴하고 구체화 해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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