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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직원의 독서능력 함양은 물론 ‘한 권의 책’ 독서운동 선포식 이후 일기 시작한 독서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일 독서전문가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강연은 평소 시민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생기시장의 지시로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10월 청원 월례 조회 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강연에는 시 산하 7급 이하 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김시장은 "모든 공직자들이 독서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끌어올린 역량을 지역발전을 위해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조석중 ‘리더스클럽’의 부회장은 ‘독서는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한 강연에서 “독서는 취미나 즐거움을 넘어 업무현장에서 창의력을 발휘, 조직의 문화를 개선시키고 있다."며 ”최근 정읍시에서 펼치고 있는 ‘한권의 책’독서운동이 시민역량과 지역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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