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귀성객 불편 해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1 11:12:46
【진도 = 타임뉴스 편집부】 진도군은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50여명 직원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꾸려 운영하였다.

군에서는 대체휴무 실시로 추석절에 많은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을 것을 예상하고 생활민원처리반 및 교통대책반 등 7개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 명절 내 발생한 쓰레기 약 40톤가량을 수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무인발급기를 통한 173건의 재증명을 발급하였으며,

도서지역 고향을 찾은 약 4,200명의 귀성객을 위해 교통안내원 90여명을 배치, 여객선 운항시간 안내 및 차량 통제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관내 교통혼잡 구역인 마트 및 조금시장 등에서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교통정리를 하는 등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추석연휴 대비 종합상황실운영 근무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고향을 찾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연휴에 근무하는 것이 당연하며, 오랜만의 고향방문에 들떠 있는 기분을 망치게 하고 싶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고향인 진도군을 자주 찾아와 진도가 변해가고 발전해 가는 모습을 지켜 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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