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좋은 계절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2 10:27:40
【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양주시장 권한대행 김건중 부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10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목화섬유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전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시민만족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박승길 도로행정팀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과 이근욱 주택과장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청렴 양주를 실천하기 위한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월례조회부터는 기존의 경직됐던 분위기를 타파하고 소통 활성화를 위해 ‘공감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그 첫 시간으로 회천1동 주민자치센터 기타동호회「소리향기」회원들이 노래와 연주로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이어 김건중 부시장은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산불방지 유공 도지사 표창과 자랑스런 공무원 표창, 사회복지증진 유공 공무원 표창,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표창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일반인과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김 부시장은 “4/4분기가 시작되는 달로 2016년 주요업무보고와 본예산편성, 출납폐쇄기간 단축에 따른 예산집행 등 산재한 업무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노력이 필요하며, 아울러 올해 임용한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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