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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차문화제는 중국의 국가급 박물관인 항주의 차엽박물관 주주진 부관장을 초청해 중국 송대 전통차와 한국 고려시대의 전통 차문화를 비교 소개하는‘국제 차문화 포럼’과, 다례 및 다식 체험, 아고라 공연 등의 행사도 마련했다.
또, 천년고찰 선암사가 숨쉬는 순천에 전통 야생차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자 지역의 차 생산농가가 참여해 순천의 대표 명품차 시음회와 판매도 병행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최근 힐링에 대한 높은 관심만큼 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차문화제를 통해 차의 역사와 다양한 차의 시음법, 좋은 차를 구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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