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유기한 씨, 이웃사랑 실천‘귀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5 10:16:09
【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양주시 남면에 거주하는 유기한(76세, 한일기업 대표)씨의 이웃사랑 실천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추석명절에 지역의 노인요양시설 ‘하예성 사랑의 집’과 장애인생활시설인 ‘보아스 사랑의 집’ 등을 찾아 쌀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및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유기한 씨는 “매년 명절 때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돌아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미약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쌀 나눔 실천에 동참을 하고 있다”며 이웃사랑 실천의 뜻을 전했다.

김순길 남면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자발적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있는 유기한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지난 추석을 맞아 기부한 쌀로 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분들이 그 어느 때 보다 훈훈한 명절을 보내셨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지역의 훈훈한 일을 계기로 독지가의 이웃사랑 실천이 주민 및 지역사회에 파급효과를 가져와 더욱 활발한 기부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남면 유기한씨 이웃사랑 실천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