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소백산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먹고 자란 품질 좋은 사과
80점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오전 풍기인
삼
축제장내 사과품평회 부스에서
영주의 최고 사과를 뽑는 영주사과 품평회를 개최했다.
품평회
대상수상자는 부석면 염춘석농가의 양광이,
우수상
2점에
풍기 김기진농가의 시나노골드,
봉현면의
박치환
농가
양광,
특별상
1점에
국광을 재배하는 순흥면 최병윤 농가 와 장려상 8점을
합쳐 12점이
선정되어 풍기인삼축제가
열리는 4일부터
11일까지
축제장에 출품작으로 전시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수한 영주의 사과를 선보인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품평회는 5명의
심사위원이 전 출품 사과에 대
하여
외관 관찰 후 외관 60점,
식미
40점의
100점을
배점으로 심사를 하여 총점 고득점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였으며,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10월
7일
영주사과인 TAP
성공다짐대회
행사에 시상될 예정이다.
이번 품평회로 사과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품질 좋은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출품
사과의
전시기간은 풍기인삼축제기간인 10월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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