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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노인분과소속 위원들이 노란 장미꽃과 떡을 준비하여 도남주공아파트와 봉평아파트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 동안 주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뜻밖의 노란 장미꽃과 떡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인사하는 얼굴이 꽃보다 더 예쁘다.”고 하시며 모두들 서로 환한 미소로 인사 하셨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노인자살률과 노인빈곤층 비율이 1위로 많은 노인이 사회와 가족의 외면 속에 빈곤·소외감과 싸우다 자살을 선택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노인과 웃으며 인사하기 주간”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자살 및 고독사 해소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이웃으로서의 노인에 대한 인식전환 및 노인들에게 친화적인 사회적 환경 조성함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등 노인문제 해소에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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