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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명호 동구청장은 동구 자율방범대 연합회 회원들의 주민생활 안전을 위한 야간방범 순찰활동에 앞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권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이웃의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에 함께 해 주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잦은 사건사고로 인해 안전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우리 동구 주민들의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동구 자율방범대 연합회는 오후 8시부터 1시간여 동안 각 관할지역에서 공원 및 상가 골목 등 취약지역을 돌며 청소년들을 계도하고, 술에 취한 취객들에 대해 안전귀가를 당부하는 등 야간 순찰활동을 펼쳤다.
자율방범대 연합회는 관할지역별로 이웃의 안전과 청소년들의 탈선방지를 위해 매주 3~5회 야간방범순찰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하고 있으며, 방범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반기별로 자율방범의 날을 정해 전 자율방범대가 동시에 자율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순찰에 참여한 박원철 회장은 “지역의 안전 취약지를 적극 순찰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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