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스포츠메카 위상 ‘이유 있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6 13:19:45
【화순 = 타임뉴스 편집부】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배드민턴을 비롯해 복싱, 야구, 그라운드골프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화순군이 스포츠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화순의 아들 이용대 선수 (올림픽 금메달/복식 세계 1위)를 비롯해 천사체육관 소속 박초롱 선수(복싱, 한국체대 4년 장학생), 화순군 야구연합회(2014년도 전남생활체육 대축전 우승), 화순군그라운드골프연합회(전남지사배 등 3개 대회 우승)에 이르기까지 화순군은 배드민턴과 복싱, 야구, 그라운드골프 부문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화순 그라운드골프연회(회장 조영택)는 올해만 3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는 등 그라운드골프 종목 최강자로 부상했다.

화순 그라운드골프연회는 지난 5일 화순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2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221타)과 개인전 우승(화순 박석동 21타)을 차지했다.

국민생활체육전남그라운드골프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남그라운드골프연합회와 화순군그라운드골프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18개 동호회에서 6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화순군연합회는 지난해 ‘제4회 섬진강배’ 단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올해는 ‘2015 전남연합회장배’와 ‘제5회 섬진강배’에 이어 이번 ‘제2회 전남지사배 그라운드골프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관내에는 3개 클럽 80여명의 회원들이 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월~금(14:00~ 17:00)까지 운동하고 있다.

그라운드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회원 가입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청 스포츠산업과(379-3112)나 화순군생활체육회(371-7330)로 문의하면 된다.

2015 전국 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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