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중앙 및 도 평가대비총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6 15:56:46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합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0월 6일(화), 오전 9시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13개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중앙 및 도 평가대비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농업기술센터가 올 한해 “농정개현 원년의 해”를 맞아 의욕적으로 추진한 농업분야 주력사업에 대한 중앙 및 도 단위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회의에 참가한 직원들은 올해를 농정개혁 원년으로 발 빠르게 추진해 온 사업들을잘 마무리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자는 결의를 다졌다.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생각을 바꾸면 부농의 꿈은 이루어진다”는 슬로건아래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전직원들은 새로운 시책 발굴 추진, 경남농정 2050프로젝트에 따른 합천군 실천 다짐대회 개최, 중고농기계 농업인에게 환원, 6차 산업 가공품 개발, 합천대표 막걸리 및 식초 개발, 3040농업인 스터디 그룹 운영 등 다양한 농업분야 혁신적인 사업을 발굴 육성해 왔다.

2015년 중앙 및 도 평가에 대비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막바지 총력을 기대해 본다.

한편,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015년 9월까지 실시한 중앙 및 도단위 평가에서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우수시군에 선정되었으며, 2015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친환경생태농업 대상, 6차산업 유공 단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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