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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소호마을 주민 12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즐거운 마을잔치를 열었다.
행사를 준비한 유영순 대표는 "지난달 소호산촌협동조합이 전국우수마을기업경진대회에서 전국 10대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그 동안 마을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마을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답코자 마을잔치를 개최하였으며, 주민들의 은혜를 이 잔치 하나로 다 갚을 수는 없지만,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정성으로 준비했다"고 했다
한편, 소호산촌협동조합은 귀농ㆍ귀촌인을 중심으로 영남알프스 자락의 야생차를 체험ㆍ교육ㆍ판매하는 마을기업으로, 지난달 18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마을기업박람회의 전국우수마을기업경진대회에서 10대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우수상 표창과 함께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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