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 사료작물 파종 서둘러야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8 11:03:37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정적인 조사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게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파종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이타리안라이그라스의 입모중(벼 베기 전 파종) 파종을 위해서는 벼베기 전 15일 전까지 파종해야 수분이 유지되고 싹트기가 잘 되어 입모수를 확보 할 수 있으며 벼 콤바인 수확 시 피해가 적다.

또 입모중 파종은 늦어도 10월 중순까지는 파종을 마쳐야 한다.

벼 입모중 파종은 벼가 서있는 상태에서 미스트기 등을 이용 해 10a 당 3~5kg을 고르게 흩어 뿌림을 하면 별도 경운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노력비를 절감 할 수 있다.

기술센터는 이와 함께 “벼 수확 후에는 강우로 인한 습해를 받지 않도록 논의 크기 및 형태에 따라 배수가 잘 될 수 있도록 충분하게 배수구를 설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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